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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건강데이터협회 “펫 건강 데이터 플랫폼 역할 하겠다”

by 기자 윤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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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타임즈】

대한반려동물건강데이터협회(KPHDA, 회장 강성욱)가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삼송테크노밸리에서 사무국 현판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우리나라 IT 기술과 반려동물 데이터 인프라를 결합한 새로운 융복합 산업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세미나를 열어가는 것은 물론 이를 구체화할 시범 사업들을 올해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

우리나라 펫산업이 그동안의 아날로그 방식에서 벗어나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하는 데 촉매제 역할을 할, 유용한 플랫폼이 등장한 것이다.

협회는 또 정부 데이터 관련정책에 반려동물 산업계의 요구를 전달하는 한편 정부, 산업계, 대학, 연구기관 사이에 유용한 소통 채널의 역할을 하는데 초점을 맞춰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 데이터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회원사간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하고, 더 나아가 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으로 협회는 기대하고 있다.

우리나라 펫산업이 ‘반려동물 1천만, 반려인 1천500만 시대’로 그동안 양적 확장을 해왔고, 최근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과 함께 ‘반려동물 20세 장수시대’로까지 접어들며 반려동물 건강데이터의 중요성이 비약적으로 커지고 있어서다.

하지만 우리 사회 전반의 인식과 정부 관련 정책, 그리고 펫산업 내부의 질적인 전환은 아직 그러한 외형을 따라가지 못하는, ‘불균형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강성욱 회장<사진>은 “급속히 팽창하고 있는 우리 펫산업이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 앞으로도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촉매제 역할을 하는 데 우리의 역할이 있다”면서 “코로나 시대 이후를 염두에 두고 최우선적으로 반려동물 건강 데이터들이 모이고 유통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가려 한다”고 밝혔다.

즉, 반려동물 건강데이터들이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제4차산업혁명의 다양한 첨단기술들과 융합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겠다는 것이다.

KPHDA, 2020년 4월 창립총회 개최

한편, KPHDA는 지난해 4월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홀에서 발기인대회와 창립총회<사진>를 잇따라 열어 강성욱 리코밸리㈜ 대표를 회장으로 선임하고 공식 출범했다.

협회는 그동안 대한의료데이터협회, 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 등과의 연계를 통해 반려동물-사람-블록체인이 상호 융합된 데이터 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한 사업 내용들을 다듬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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