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프렌즈에 주문하면 CJ대한통운이 배송한다 by 기자 윤성철 2021년 2월 8일 written by 기자 윤성철 2021년 2월 8일 [기사 링크 주소 복사] 【코코타임즈】 내달부터 반려동물 보호자가 온라인 pet-쇼핑몰 ‘펫프렌즈’에 주문하면 다음날 바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펫프렌즈가 CJ대한통운과 상품 분류부터 배송까지 대신해주는 ‘물류종합대행서비스'(풀필먼트 fulfilment)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 이에 따라 전국 어느 곳에서든 주문, 배송 및 반품이 한결 원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펫프렌즈가 3월부터 CJ대한통운 배송시스템을 활용한다. @펫프렌즈 8일 펫프렌즈(대표 김창원)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는 밤 12시까지 펫프렌즈에 상품을 주문할 경우 CJ대한통운을 통해 다음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기존에 해오던 방식에 비해 배송 시스템이 더 효율적으로 바뀌게 되면서 보호자들은 상품 선택, 구매 결정 등을 더욱 여유롭게 할 수 있게 된다. 또 CJ대한통운 전국 인프라를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 센터와 택배메가허브터미널이 결합된 융합형 풀필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의 주문이 들어오면 곤지암 e-풀필먼트 센터에 입고된 펫프렌즈 상품을 바로 같은 건물 내에 위치한 택배메가허브터미널에서 바로 분류해 발송한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CJ대한통운의 ‘e-풀필먼트’ 서비스는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생활공작소, 애경산업 등 총 9개 브랜드가 이를 배송에 활용하고 있다. 반려동물 온라인 쇼핑몰로는 펫프렌즈가 처음. CJ대한통운은 최근 ‘명예 택배기사’에 임명한 몰티즈 강아지 ‘경태’를 홍보모델로 내세웠다. 유기견 출신에다 분리불안까지 심한 경태를 집에 혼자 둘 수 없어서 CJ대한통운 택배기사인 주인이 택배차에 태우고 다니다 유명해진 강아지. 경태에게 지급된 소정의 모델료는 경태 보호자의 의사에 따라 유기견 단체에 기부됐다. 또 펫프렌즈는 경태에게 사료와 애견 방석 등 자사 인기 상품들을 선물로 증정했다. Copyright © 코코타임즈. 무단 복제나 배포 등을 금합니다. 코코타임즈CJ펫프렌즈대한통운풀필먼트배송 Subscribe Notify of new follow-up comments new replies to my comments Please login to comment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0 comment 1 FacebookTwitterLINEEmail [기사 링크 주소 복사] 기자 윤성철 "New Channel, Noble Contents" - 함께 만드는 '공유미디어' previous post 소홀한 멍이 발톱 손질, 슬개골에 문제 일으킨다고? next post 스트레스 해소와 치매 예방, 손쉽게 하자! Related Articles 케이캣페어, 5~6일 고양이 눈건강 등 헬스케어 세미나 2021년 3월 2일 한국조에티스, 동물병원 전용 24시간 이커머스 채널 론칭 2021년 2월 26일 “ANF사료에서 플라스틱 나왔다?”… 우리와, “원인 조사 중” 2021년 2월 26일 ‘고양이n번방’ 사건… BH, “동물학대 처벌 강화” 약속 2021년 2월 23일 유리벳, 미국시장에서 ‘모바일 소변진단키트’ 인지도 1위 2021년 2월 23일 코로나19 시대, 반려동물 어떻게 보살필까 2021년 2월 23일 동물실험 대체할 ‘3D 생체모사 조직칩’ 개발 심포지엄 2021년 2월 22일 별이 엄마, 혹한에도 100일 넘게 1인 시위 해온... 2021년 2월 19일 강아지 건강 사료 ‘청담닥터스랩’ 나왔다 2021년 2월 15일 국민의힘 의원들, 동물동아리 ‘펫밀리’ 결성 2021년 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