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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으로 더 잘 알려진 시바이누(shiba inu)

by 코코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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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타임즈】

통통하고 말랑말랑한 볼살, 익살스러운 표정들. 시바견 인기가 날로 늘고 있다. SNS 채널들을 보면 유명 셀럽들의 반려동물로, 어떤 때는셀럽들보다 더 유명한 스타견이 돼 있기도 하다.

원래 이름은 시바 이누(shiba inu). 하지만 줄여서 시바, 또는 시바견으로 부른다. 일본어로 시바(しば)는 ‘작은 것’, 또는 ‘잔디’를 뜻한다. 산악지역에서 작은 야생동물을 잡아먹으며 지내던 사냥개였다.

한국엔 진돗개, 일본엔 시바견

서식지에 따라 기후현의 미노(Mino) 시바, 시마네현의 산인(Sanin) 시바, 나가노현의 신슈(Shinshu) 시바 등 세 종류로 나누었다. 오늘날의 시바는 신슈 시바에 가장 가깝다. 

인스타그램 @mensweardog]

1937년 원산지인 일본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으며, 우리나라의 진돗개처럼 일본 국민견으로 절대적 사랑을 받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멸종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었지만, 폭탄 투하에서 살아남은 시바견들을 시골 외진 곳으로 이동시켜 번식 프로그램을 진행해 다시 개체 수를 늘릴 수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웃는 모습이 천진스럽고 귀여워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인기가 많다.

AKC(American Kennel Club Miscellaneous Class)에서는 1992년 독립된 품종으로 인정받았다.

시바는 야무진 체격에 온몸의 근육이 잘 발달해 있어 전체적으로 단단하면서도 정갈한 느낌을 준다. 눈은 세모꼴로 작은 편이며 눈꼬리 부분이 살짝 올라가 있다.

장난스럽게 부풀려진 볼 때문에 더 귀엽고 친근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삼각형의 작은 귀는 쫑긋 세워진 채 앞쪽으로 살짝 기울어져 있다.

부드럽고 촘촘한 속털과 뻣뻣하고 짧으며 곧은 겉털을 가진 이중모로 털 빠짐이 상당히 심한 편이다. 실내에서 키우려면 수시로 빗질을 해 줘 죽은 털은 미리미리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털 색깔은 검정, 갈색, 연한 적색, 얼룩무늬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 녀석은 강아지야? 고양이야?”

시바 이누는 오직 자신의 주인에게만 충성하고 복종하는 견종으로도 유명하다. 훈련이 쉽고 훈련 결과 또한 좋은 편이지만, 주인 외의 사람이나 동물에게는 그래서 경계심이 매우 심하다.

어린 강아지 때부터 적극적인 훈련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주어 낯가림을 극복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는 것이 좋다.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이며, 경계심과 귀소 본능이 강해 집 지키는 개로 안성맞춤이다. 눈 위에서 자도 멀쩡할 만큼 추위에 강하고 지구력 또한 대단하다.

고양이처럼 민첩하고 크기에 비해 기운차고 활동량이 많은 시바는 하루 2회 30분 정도의 운동을 매일 시켜줘야 한다.

하지만 또 다른 성향이 있다. 시바견을 잘 아는 사람은 이 품종을 “고양이 같다”고 말한다. 고양이가 그루밍에 많은 시간을 보내듯 자신의 위생 관리에 철저하다. 게다가 무척 독립적이어서 자신이 내키지 않을 때는 주인이 터치하는 것조차 좋아하지 않는다. 

시바의 평균 수명은 12~16년. 대체로 건강하다. 그래서 생명을 위협할 만큼 심각한 질병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단, 특정 질환만큼은 주의해야 한다. 슬개골 탈구와 고관절 이형성증, 녹내장, 아토피성 피부염, 장 질환 등에 취약하다.

[건강 체크포인트]
녹내장, 아토피성 피부염, 슬개골 탈구, 고관절 이형성의 유의 사항이 있다. 

[요약]
원산지 : 일본
성격 : 경계심이 강하지만 대담하고 주인에게 극진한 충견이다.
크기 : 36~42cm 전후
체중 : 9~14kg 전후
인기도 : AKC 기준 : 46위
스탠리 코렌 박사 저서 ‘개의 지능(The Intelligence of Dogs)’ 기준 순위 :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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