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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시민 참여형 동물정책에 박차

by PD Song-Cha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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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타임즈】

요즘 고양시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고양시가 시행하고 있는 ‘동물과 교감하는 참여형 동물정책’이다. 고양시는 이 동물정책을 ‘유기견 산책체험봉사’와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등 2가지로 진행하고 있고 참여하는 시민들의 열기 또한 뜨겁다.

이달 1일부터 1회 2시간씩 매일 두 차례에 나눠 운영 중인 ‘유기견 산책체험 봉사’는 단순하게 유기견을 산책 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봉사자에 대한 ‘반려견 산책 에티켓’ 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산책체험봉사자에 대한 에티켓 교육은 전문 훈련사로부터 미리 교육을 받은 ‘산책 멘토 시민봉사단’과 서정대학교 애완동물학과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이 활동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높여 유기동물 입양을 장려하는 사업으로, 시는 이를 위해 동물보호센터 마당 한 켠을 유기견 산책 체험 놀이터로 조성하고 내부에는 입양 상담 카페를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유기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필요한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려동물의 행동을 교정함으로써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비 반려인과의 분쟁을 예방하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도 있다. 시민들이 직접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 단지 내에 거주하는 반려가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번에 새로 개설된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예약이 밀려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한국애견행동심리치료센터 정광일 소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 교육은 반려동물의 이상행동을 현장에서 즉시 교정하는 등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교육 내용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다.

고양시는 이를 계기로 앞으로 참여형 동물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더 좋은 사업과 정책들이 발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기견 산책봉사는 중학생 미만 자녀를 둔 시민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10∼12시, 오후 3∼5시까지 실시하며, 고양시동물보호센터 카페(http://cafe.daum.net/goyanganimal) 게시 글에 댓글로 신청 가능하다. 고등학생 이상(성인 포함)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주말 동물보호센터 청소봉사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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